
김범수 끝사랑 곡 정보
2011년 발매한 김범수의 노래 ‘끝사랑’
작사 : 윤사라
작곡 : 윤일상
김범수의 대표 발라드곡인 ‘끝사랑’은 2011년 발매된 정규 7집 앨범 Solista Part.2의 타이틀곡입니다. 당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인정받던 시기에 공개된 곡이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발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화려한 편곡보다 절제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정을 깊게 끌어올리는 정통 발라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김범수 특유의 애절한 고음과 감정선이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별 발라드 명곡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윤사라, 작곡은 윤일상이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대표곡 ‘보고싶다’를 함께 만든 유명한 조합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끝사랑’을 통해 약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윤일상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윤사라의 섬세한 가사가 만나 이별의 감정을 더욱 깊고 현실적으로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김범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단순한 발라드를 넘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쉽게 잊지 못하는 마음과 깊은 후회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이별의 슬픔만을 이야기하기보다, 상대를 끝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절절한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내 첫사랑 내 끝사랑”이라는 표현은 한 사람을 인생의 마지막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상징하며, 헤어진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진심을 보여줍니다. 특히 사랑이 끝났음에도 상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을 바라는 듯한 태도가 담겨 있어 더욱 먹먹한 여운을 남깁니다.
‘끝사랑’이라는 제목은 말 그대로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은 단순한 이별의 끝이 아니라, 더 이상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할 만큼 깊었던 감정을 뜻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단순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한 사람에게 모든 마음을 바쳤던 순간과 그 사랑의 흔적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공감하는 이유 역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진한 사랑과 그리움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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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끝사랑 노래 가사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