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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달타령 노래 가사 듣기

김부자 달타령 앨범 사진

김부자 달타령 곡 정보

1972년 발매한 김부자의 노래 ‘달타령’

작사 : 신선진
작곡 : 오영원

김부자의 대표곡인 ‘달타령’은 우리 전통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신민요 계열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1972년에 발표된 노래로, 이전에 1967년 영화 팔도기생의 주제가를 통해 대중에게 먼저 소개된 뒤 정식 음반을 통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신선지가 작사를 맡았고, 오영원이 작곡을 담당하여 완성도를 높인 창작곡입니다.

이 곡은 전통 민요의 형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대중가요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한 해 열두 달을 순서대로 나열하며 각 달에 해당하는 풍속과 정서를 달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정월의 희망, 팔월의 강강수월래, 십이월의 그리움 등 계절과 삶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한국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타령’은 단순한 흥겨운 노래를 넘어 우리 전통 문화와 생활상을 담아낸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명절이나 행사에서 자주 불리며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반복적인 후렴과 경쾌한 리듬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며, 김부자의 시원한 창법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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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달타령 노래 가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뜨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마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님 그리워 뜨는 달
님 그리워 뜨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