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애모 곡 정보
1990년 발매한 김수희 노래 ‘애모’
작사, 작곡 : 유영건
김수희 님의 노래 애모는 작사·작곡이 모두 유영건 님께서 맡아 탄생한 곡입니다. 이 곡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 오늘은 울고 싶어라’라는 첫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이를 향한 깊은 그리움과 이루어지지 않는 마음의 애끓음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로의 온도를 느끼지 못하는 거리감, 그리고 다가서지 못하는 미련들이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라는 표현으로 섬세하게 드러납니다. 노랫말 속 화자는 사랑 앞에서 왜소해지고, 마주하기조차 어려운 대상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합니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라는 구절은 사랑의 크기와 자신의 무력감을 대비하면서 듣는 이에게 감정의 깊이를 전합니다. 음악적으로도 김수희 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감성적인 표현이 이 곡의 핵심입니다. 유영건 님이 작곡한 선율은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 속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을 만한 감정의 흐름을 지니고 있으며, 작사·작곡을 동일 인물이 맡았기에 노래 전체가 하나의 통일된 정서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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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애모 노래 가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당신은 나의 남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