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 곡 정보
2005년 나훈아 정규 타이틀곡 ‘고장난 벽시계’
작사 : 윤중민
작곡 : 박성훈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는 2005년 9월 14일 발매된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세월과 인생을 깊이 있게 성찰한 대표적인 트로트 작품입니다. 이 곡은 작사 윤중민, 작곡 박성훈이 참여하여 완성되었으며, 발표 당시보다 시간이 흐르며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된 곡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단순한 멜로디 속에 인생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점이 특징입니다.
이 노래는 흐르는 세월과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을 중심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제목인 ‘고장난 벽시계’는 멈춰버린 시간의 상징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삶과 달리 세월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른다는 대비를 통해 깊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화자는 지나간 사랑과 흘러간 청춘을 떠올리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는 허무와 아쉬움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로 확장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가사에서는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와 같은 표현을 통해 흐르는 시간에 대한 원망과 안타까움을 드러냅니다. 또한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라는 구절은 멈춰버린 사물과 계속 흐르는 시간의 대비를 통해 인생의 무상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어 청춘을 향해 묻는 부분에서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이 담겨 있으며,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삶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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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