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훈아 홍시 곡 정보
2005년 나훈아 정규 타이틀곡 ‘홍시’
작사, 작곡 : 나훈아
나훈아의 ‘홍시’는 2005년 9월 14일 발표된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감성 트로트입니다. 이 곡은 작사와 작곡을 모두 나훈아가 직접 맡은 자작곡으로, 그의 음악적 진정성과 인생 경험이 깊이 반영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단순한 멜로디 속에서도 진한 감정을 전달하는 구성이 돋보이며, 발표 이후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중심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느꼈던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과 희생을 떠올리며,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홍시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계절과 추억,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듣는 이들에게 각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 특정한 계절이나 사물이 기억을 불러오는 매개체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이나 비를 걱정해주던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회초리를 들고도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던 장면은 사랑과 훈육이 공존했던 부모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희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결국 화자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죄송함과 그리움까지 함께 전달합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나훈아 노래는?



나훈아 홍시 노래 가사 듣기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