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곡 정보
1985년 발매한 들국화의 노래 ‘세계로 가는 기차’
작사, 작곡 : 조덕환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는 1985년 발표된 들국화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 록 음악 초창기의 자유로운 감성과 시대적 희망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노래는 들국화의 원년 멤버인 조덕환 님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은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청춘들이 느끼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노래는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 내 마음 안타까워”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설렘과 동시에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함께 보여 줍니다. 여기에는 성장과 이별이 동시에 존재하는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 밝아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라는 구절에서는 과거의 시간을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결심과 희망이 드러납니다.
가사 전반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단순한 여행의 기쁨이 아니라, 삶의 전환점에 서 있는 사람의 마음에 가깝습니다. 떠남에는 설렘이 있지만 동시에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이 따르며,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라는 반복되는 표현은 각자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인생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했던 청춘의 모습으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블루스 록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사운드는 자유와 도전을 향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듣는 이에게 넓은 세상을 향한 상상과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이 곡은 단순한 록 음악을 넘어 새로운 시대와 미래를 향해 출발하는 선언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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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노래 가사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다
지나가고
밝아 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다
지나가고
밝아 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