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엄지선) 꿈이라도 곡 정보
2000년 2월 7일 발매한 리즈(엄지선) 정규 1집 타이틀 곡 ”꿈이라도”
작사, 작곡 : 구경만
리즈(본명 엄지선)의 ‘꿈이라도’는 2000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 ‘비밀 이야기’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엄지선이 본명으로 활동하던 시기의 대표적인 발라드 작품입니다. 엄지선은 이후 ‘리즈(Leeds)’라는 예명으로 재데뷔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지만, 이 곡은 그 이전 시기의 음악적 출발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곡으로 평가됩니다. 당시 국내 발라드 시장에서 감성 중심 여성 보컬 음악이 주목받던 흐름 속에서 발표되었으며, 신인 가수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꿈이라도’는 이별 이후 남겨진 인물이 느끼는 상실감과 그리움을 ‘꿈’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정통 발라드입니다. 현실에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상대를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심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정적인 가사와 느린 템포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스트링 중심 편곡 위에 담담하게 시작되는 보컬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을 점진적으로 확장시키며, 당시 발라드 특유의 극적인 감정선을 충실히 따르는 구조를 보여줍니다. 곡의 러닝타임은 약 4분 31초로, 감정의 흐름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리즈 노래는?

리즈 꿈이라도 가사
지금 나 잠에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 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난 어떻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고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보는거야
꿈 속에 그대 모습 미소 지을 때
나 다시 너의 사랑이 되어
너무나도 따스한 그대 손길과
영원을 약속했던 달콤한 너의 고백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떻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보는거야
내 지친 영혼이 꿈속에라도
다시 너의 품에 안겨 쉴 수 있다면
남겨진 미련도 꿈꿔온 세상도 모두 다 버릴 수 있게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보는거야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