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디아 어른 곡 정보
2018년 발매한 나의 아저씨 OST에 수록된 손디아의 노래 ‘어른’
작사 : 서동성, 이치훈
작사 : 박성일
손디아(Sondia) 님의 곡 어른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작품입니다. 작사는 서동성, 이치훈 님이 맡았고, 작곡은 박성일 님이, 편곡에는 박성일 님과 엉클샘 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하루의 끝에서 느끼는 외로움, 고단함, 그리고 삶의 무게에 지친 ‘어른’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가사 첫 줄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방향성을 잃은 듯한 불안과 피로함을 고백하며 시작됩니다.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라는 구절에서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이는 없다는 고독이 느껴집니다. 또한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라는 표현은, 자신을 다독이며 잠시 쉬어갈 것을 위로하는 자기 성찰의 목소리로 다가옵니다. 노랫말 후렴에서는 “나는 내가 되고 / 별은 영원히 빛나고 /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라고 반복되며, 어릴 적 꿈꿨던 이상적인 자아와 현재의 자신 간의 괴리, 그리고 여전히 꺼지지 않는 희망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라는 고백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한 쓸쓸한 자각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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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디아 어른 노래 가사 듣기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