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밤이 되니까 노래듣기 / 가사
원슈타인 밤이 되니까 노래듣기 / 가사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나에게 읽어 주던 시
너와 살던 집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데
왜 자꾸 네가 생각나
쓸쓸한 네 빈자리가 날 외롭게 해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아직은 힘들 것 같아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걷다가 삐끗한 나의 발이
어디에 기대지도 못하는 김에
여기서 그냥 잠에 들고 싶어 난
어저께 내가 비웃던 그 사람들처럼
화낼 이유가 없어 이젠
나의 잘못이었고 반복이었기에
먼저 말을 걸 수도 없어
되돌리고 싶다면
어서 떠올려 너를 덜 슬프게 할 말
원슈타인 밤이 되니까 노래 소개 (작사, 작곡)
2021년 7월 7일 발매한 원슈타인 싱글 타이틀곡 ‘밤이 되니까’
작사 : 지훈, 원슈타인
작곡, 편곡 : 로코베리
앨범 소개
MSG워너비 원슈타인, 펀치 히트곡 ‘밤이 되니까’ 리메이크…7일 발매
‘최고의 대세 보이스’ 원슈타인, 펀치 대표곡 리메이크…매혹적 음색으로 재탄생한 ‘밤이 되니까’ 기대 UP
가수 원슈타인이 펀치의 히트곡 “밤이 되니까”를 리메이크한다.
원슈타인은 7일 오후 6시 펀치(Punch)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밤이 되니까”를 발매한다.
펀치의 ‘밤이 되니까’는 2017년 9월 발매 후 입소문을 타며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뤄낸 바 있으며, 현재도 여전히 차트에 머무르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매혹적 음색으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원슈타인이
최고의 음색을 지닌 펀치의 곡을 리메이크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펀치(Punch)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OST에 참여하며 OST 퀸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원슈타인이 리메이크한 ‘밤이 되니까’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 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