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예보 소원 곡 정보
1996년 발매한 일기예보 노래 ‘소원’
작사, 작곡 : 강형민
이 곡은 작사와 작곡, 편곡 모두 강현민 님이 직접 담당하셨습니다. 해당 곡은 일기예보의 4집 앨범 『일기예보 4』(1997년 발표)에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소원”은 이별 또는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며 남겨진 자의 마음 속 소망과 자유로움에 대한 갈망을 담은 서정적인 곡입니다. 노랫말 중 “홀로 있는 밤 너는 또 나의 기억 속에 찾아들어 나를 힘들게 해 /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 그만 나도 자유롭고 싶어” 라는 구절에서는, 떠나간 관계가 만든 공허함을 느끼면서도 결국은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화자의 결심이 드러납니다. 또한 “이제는 다 끝난 걸 알아 영원히 난 너를 볼 수가 없어 / 하지만 숨 쉬지 않고선 살 수 없듯이 나에겐 니가 너무 필요해” 라는 후렴구에서는, 사랑했던 존재를 놓아야만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 한 켠에 그 사람을 여전히 필요로 하는 복합적인 감정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록 발라드 장르의 풍미가 강하며, 오르간이나 하프 같은 악기가 곡에 감성적인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리듬이 빠르거나 경쾌하다기보다는, 잔잔하고 묵직하게 마음의 여운을 전달하는 스타일입니다. 듣는 분께서는 단순한 ‘이별 노래’로만 들리기보다는, “지나간 관계 속에서 내가 바랐던 것”, 그리고 “그 소망을 넘어서 나 자신에게 허락하려는 자유”라는 감정까지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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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소원 노래 가사
홀로 있는 밤
너는 또 나의
기억 속에
찾아 들어
나를
힘들게 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걸 알-아
그만 나도
자유롭고 싶어
늘 너에게는
잘 하고 싶은
그 마음 뿐
다른 뜻은
정말
없었는데
그게 왜 우릴
더욱 멀게 했는-지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
이제는
다- 끝난걸 알- 아
영원히 난 너를
볼 수가 없어
하지만 숨쉬지않고서
살 수 없듯이
나에겐 니가
너무 필요해
항상 너에게
잘하려 했던
그 마음 뿐
다른 뜻은
정말
없었는데
그게 왜 우릴 더욱
멀게 한거-야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야–
이제는
다- 끝난걸 알- 아
영원히 난 너를
볼 수가 없어
하지만 숨쉬지않고서
살 수 없듯이
나에겐 니가
너무 필요-해
헤어져도 늘 같을거란-
너의 그 말은 틀려
그렇게 넌–
나를 잊은거-고-
난 너를
잃은거야
이제 날 편-히
쉬게 해-줘
내 기억 내 꿈
속에서도 떠나줘
그렇게 널 잊은채
살아야 하는 거라면
나의
길을 가-게
꼭 그럴 수 있게
도와줘—
이제는
다- 끝난 걸 알- 아
영원히 난 너를
볼 수가 없어
하지만 숨쉬지않고서
살수 없듯이
나에겐 니가
너무 필요-해
나에겐
니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