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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겨울일기 노래 가사 듣기

장나라 겨울일기 앨범 사진

장나라 겨울일기 곡 정보

2004년 발매한 장나라의 노래 ‘겨울일기’

작사 : 최갑원, 서하나, David Ruis
작곡 : 박석원

장나라의 겨울일기는 2004년에 발표된 정규 4집 나의 이야기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겨울이라는 계절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따뜻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장나라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화려한 기교보다 진심 어린 감정 전달에 집중한 것이 특징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나라의 대표적인 계절 노래 가운데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최갑원, 서하나, David Ruis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작곡과 편곡은 박석원이 담당했습니다. 여러 작사가가 함께 완성한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감정을 따뜻한 언어로 표현했고, 박석원은 부드러운 피아노와 잔잔한 스트링을 중심으로 겨울의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절제된 편곡은 장나라의 맑은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계절의 정취와 사랑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해 곡의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가사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함께 있을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함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느끼게 되고, 상대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차분하게 이어집니다. 눈이 내릴수록 더욱 커지는 외로움과 다시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계절의 풍경을 감정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별과 사랑의 여운을 더욱 깊이 전달합니다.

제목인 겨울일기는 겨울을 보내며 마음속에 남겨 둔 사랑의 기억과 감정을 한 편의 일기처럼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겨울의 풍경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떠오르는 추억과 그리움을 상징하는 제목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은 함께하는 순간뿐 아니라 떨어져 있을 때 더욱 깊이 느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겨울의 차가운 풍경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의 의미를 잔잔하게 들려주는 장나라의 감성 발라드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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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겨울일기 노래 가사

내 작은 방에 비치는
밤새 내린 하얀 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 좋은 웃음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니 이름 그려보는 나
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내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렇게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니 맘을
더 찾게 되나봐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 눈이 내려와
내 못난 마음에 널 오지 못하게
날 숨겨두나봐
꼭 내 곁에만 있어서
나 하나만 사랑해서
그대 사랑을 나도 몰래
가끔은 잊게 되지만
나 집 앞에 그대가
하루라도 없는 날이 오면
난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화내고
난 바보였나봐
언제나 조금씩 늦나봐
널 힘들게하고 미안한 마음에
더 후회만 하고
난 바보였나봐
사랑을 말해야 아나봐
내 마음 안에도
또 다른 겨울이 찾아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