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은이 제3한강교 곡 정보
1979년 발매한 혜은이 노래 ‘제3한강교’
작사 : 한운사
작곡 : 길옥윤
이 노래는 작사와 작곡 모두 길옥윤 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발매 연도는 1979년경으로, 1970년대 후반에 혜은이 님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발표된 곡입니다. “제3한강교”는 서울의 한강변, 특히 제3한강교 아래를 배경으로 하여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과 ‘새롭게 피어나고 젊음으로 흘러가는 사랑의 꿈’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 중에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라는 표현이 등장하여, 공간적 이미지와 감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에 혜은이 님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간이 흐르고 삶이 흘러가는 가운데에도 남는 기억과 약속을 노래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 어린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라는 가사에서 보듯,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현재의 감정이 함께 담겨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듣는 분께서는 이 노래를 통해 흘러가는 강물처럼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감정과 그 감정을 품고 살아가는 마음의 흐름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3한강교라는 장소가 주는 ‘흐름’과 ‘지속성’이라는 메타포를 음미하시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깊이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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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제3한강교 노래 가사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