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눈물의 술잔 노래 가사 듣기
홍자 눈물의 술잔 곡 정보
2021년 4월 29일 발매한 홍자 미니 2집 앨범 수록곡 ‘눈물의 술잔’
작사 : 한겨례
작곡 : 정의송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가슴 시린 이별, 술로 시린 마음을 달래보지만 쉽게 괜찮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이 가득 찬 술잔으로 표현하였다. 복고풍의 어쿠스틱 기타 플레이가 혼란스러운 감정의 상태를 잘 표현해 준다.
함께 들으면 좋은 홍자 노래는?
홍자 눈물의 술잔 노래 가사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만났던 카페에
나 홀로 앉았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