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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일년이면 노래 가사 듣기

휘성 일년이면 앨범 사진

휘성 일년이면 곡 정보

2005년 발매한 휘성의 노래 ‘일년이면’

작사 : 휘성
작곡 : 김세진

휘성의 ‘일년이면’은 2005년 9월 21일 발매된 정규 4집 앨범 Love… Love…? Love…!에 수록된 곡으로, 이별 이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R&B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앨범 내에서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휘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오랜 시간 꾸준히 회자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잔잔한 도입부에서 점차 감정을 끌어올리는 구성은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곡은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고, 김세진이 작곡과 편곡을 담당하여 완성된 작품입니다. 휘성은 자신의 실제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가사를 풀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세진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러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뒷받침하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작사와 작곡의 조화는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이별 후 시간이 지나면 상대를 잊을 수 있을 것이라 믿지만, 실제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감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년이면 입 맞추던 기억을 잊고”라는 표현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담고 있지만,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여전히 그리움 속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이 희미해지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기억을 붙잡고 살아가는 모순된 심리가 드러나며, 이별 후 누구나 겪는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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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일년이면 노래 가사

시간이 자꾸 빨리 흘러서
애꿎은 시계 마저 부수고
사랑한 날을 거꾸로 세며
아직 그대만 기다리죠

우리 함께 있던 날이 많아요
걷던 길이 너무 많아요
그 시간들을 더듬어 보며
기억을 살려내죠

일년이면 입 맞추던 기억을 잊고
더 지나면 목소리도 까맣게 잊고
나만 혼자 파란 봄과 하얀 겨울
속에 추억들과 살아도

십년이면 나도 지쳐 그대를 잊고
더 지나면 다시 사랑 못할 것 같아
단 하루도 못 가게 잡고
헤어진 그 날에 살죠

시간이 자꾸 빨리 흘러서
얇아진 달력마저 가리고
못해준 생일까지 챙기려
그대 사진에 선물하죠

내가 못한 일이 너무 많아요
주지 못한 것도 많아요
다 해준다던 내 거짓말도
두 번 다시 못 하지만

일년이면 입 맞추던 기억을 잊고
더 지나면 목소리도 까맣게 잊고
나만 혼자 파란 봄과 하얀
겨울 속에 추억들과 살아도

십년이면 나도 지쳐 그대를 잊고
더 지나면 다시 사랑 못할 것 같아
단 하루도 못가게 잡고
헤어진 그 날에 살죠

그대가 돌아올 날
늘 오늘 일지도 몰라
언제나 서둘러 눈 뜨고서
그대가 떠나간 그날에 입던
옷을 다시 꺼내 입고
그대 마중을 나가는 나

일년이면 입맞추던 기억을 잊고
더 지나면 목소리도 까맣게 잊고
나만 혼자 파란 (그대가)
봄과 하얀 (없는 난)
겨울 속에 추억들과 살아도
(겨울을 혼자 보내도)

십년이면 나도 지쳐 그대를 잊고
더 지나면 다시 사랑 못할 것 같아
(난 못할 것 같아)
꿈에라도 그대를 안고 (그대를 안고서)
남겨진 사랑하다가

일년동안 입맞추던 기억을 잊고
어떻게든 목소리도 힘들게 잊어
내가 다시 파란 봄과 하얀 겨울 속을
행복하게 살도록 (겨울이 행복하도록)

그댈 보낸 길마저도 밟지 않아요
그대 닮은 사람마저 미워해봐요
또 들려오는 그대 소식에
내 귀를 막아보다가
그대라도 행복하기를 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