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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보통날 노래 가사 듣기

GOD 보통날 앨범 사진

GOD 보통날 곡 정보

2004년 발매한 GOD의 노래 ‘보통날’

작사 : 박진영
작곡 : 런치송 프로젝트, 박진영

god의 ‘보통날’은 2014년 발표된 정규 8집 Chapter 8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시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god의 성숙한 감성과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화려한 사운드보다 편안한 멜로디와 현실적인 감정 표현에 집중한 노래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모인 god 멤버들의 깊어진 감성이 곡 전체에 녹아 있으며, 특별하지 않은 하루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표 이후에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위로 같은 노래”라는 평가를 받으며 god 특유의 인간적인 음악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박진영 이 맡았으며, 작곡은 런치송 프로젝트와 박진영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이 중심이 되는 곡으로, 과하지 않은 편곡 덕분에 가사의 감정이 더욱 진솔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god 멤버들의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팀만의 안정감 있는 호흡도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오래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따뜻한 감성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god가 가진 음악적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특별한 사건 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소중한 의미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살아가다 보면 익숙한 순간들의 소중함을 잊게 되지만, 사실 가장 행복한 기억은 그런 평범한 날들 속에 있다는 내용을 담담하게 표현합니다. 또한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대화하는 사소한 순간들이 결국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단순히 평범한 일상을 노래하는 곡이 아니라, 무심히 지나치는 하루의 가치와 따뜻함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곡으로 해석됩니다.

‘보통날’이라는 제목은 특별하지 않은 하루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그런 평범한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할 수 있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거창한 성공이나 화려한 순간만이 행복이 아니라, 익숙한 일상과 소중한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안정감 역시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감정을 잔잔하게 전하는 god다운 위로의 노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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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보통날 노래 가사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선
사람들의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Oh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Oh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가네요
어느새

어떻게 간지
모르는 하루
해가 저물때쯤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 나오라고
하루 산 얘기
회사 얘기
새로 만난 여자들
데이트 얘기 웃긴 얘기
지나치는 여자들
바라보기
TV 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에
목숨을 걸고
덤벼들면서 밥값 내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체 떠들다
지쳐서 돌아오니
이런 어느새 새 벽2시
자 자 야겠지
친구들이 오늘했던
얘기 떠올리면
자꾸 웃음이 나와
웃으면서 누워 있으면
잠이 와
Oh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Oh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가네요
어느새
우리 노랠 들어도
눈물이 나질 않고
네 소식을 들어도
미소가 흘러나오죠
괜찮은 거죠
날 버린 그대
잊어도 되죠
근데 왜 자꾸
이러면 안되는
것만 같은지
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
미안해 내가 했던
말들 못지켜서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 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용서해줘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했던 말
돌아선 네 등 뒤에다
맹세했던 말
마지막 날 혼자 울면서
다시는 내가 살아갈
그 날이 끝까지
마음 속에 널
간직할 결심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를 모두 지워버린
내가 너무 미울 거야
그래 정말 내가
약속을 모두 어긴 거야
그러니 용설 빌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널 잊어버린
기억마저 잊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
보통날이네요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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