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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체념 가사 노래 듣기

태사자 체념 앨범 사진

태사자 체념 곡 정보

2000년 6월 20일 발매한 태사자 정규 4집 수록곡 ‘체념’

작사, 작곡 : 정기석

태사자의 체념은 2000년 6월 20일 발매된 정규 4집 앨범 도약에 수록된 곡으로, 그룹 활동 후반기를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태사자는 1997년 데뷔 이후 1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히트곡을 남겼고, 4집 도약은 음악적 성숙과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앨범이었습니다. 체념은 이전의 강한 댄스 이미지에서 한층 감정적인 분위기로 확장된 곡으로 평가되며, 그룹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가사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순간의 복잡한 심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사랑을 붙잡고 싶지만 결국 놓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원망하기보다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려는 화자의 시선이 강조되어 있으며, 제목처럼 감정을 억누르며 체념에 이르는 과정이 서정적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발라드 감성을 선호하던 대중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체념은 태사자의 마지막 정규 앨범 시기에 발표된 곡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그룹은 4집 이후 활동을 마무리 수순으로 이어가게 되었으며, 이 곡은 태사자의 후반기 감성을 상징하는 노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이별의 여운과 성숙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1990년대 아이돌 음악이 점차 감성 발라드 영역으로 확장되던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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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체념 가사

Baby Don’t leave me now
In Fact I Don’t wanna
break up with you
Do a lie if you hate me Baby
한숨을 길게 내쉬며
난 먼저 일어섰지
돌아서는 니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가끔씩 이런 날이 올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헤어지는 게
꿈이기를 바랬어
사랑한다는 말이나
참을걸 초라하지 않게
다른 누구의 사람되어
떠나가는 너에게
제발 날 위해 헤어진다는
그런 말은 하지마
차라리 모진 말로 너를 잊게
거짓말이라도 해
이렇게 눈물을 더해 말해도
널 잡을 순 없겠지
이제는 식어버린 너의 마음
돌릴 수는 없겠지
이미 식어버린 니 마음
돌릴 수 없고
차갑게 돌아서는
너를 잡을 힘이 없고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허무하고
너를 보내려니 내맘 아파오고
나를 너를 잡기엔
역부족인 것만 같아
구차하게
이렇게까지 하면서
널 잡고 싶진 않아
미안해 필요 없어
어느 날 너의 소식이
내게 오는 날에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난 참아야 하겠지
사랑한다는 말이나
참을걸 초라하지 않게
다른 누구의 사람되어
떠나가는 너에게
제발 날 위해 헤어진다는
그런 말은 하지마
차라리 모진 말로 너를 잊게
거짓말이라도 해
이렇게 눈물을 더해 말해도
널 잡을 순 없겠지
이제는 식어버린 너의 마음
돌릴 수는 없겠지
너의 두 눈 너무나
차갑게 느껴져
네가 베푼 이것이
마지막 배려 가려진
너의 웃음 그 뒤에 오히려
감춰왔던 이것이 너의 실체
피하려 피하려하지마
나를 봐 애써 날
이해시키려고 하지마
자책하면서 떠나버려
다신 찾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