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조 사랑이 무엇일까? 곡 정보
2019년 6월 17일 발매한 정미조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이 무엇일까?’
작사 : 조용호
편곡 : 김기웅
가수 정미조의 노래 ‘사랑이 무엇일까’는 1972년 발표된 데뷔 시기의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이후 2019년 베스트 앨범에도 다시 실리며 꾸준히 회자된 작품입니다. 이 곡은 작사가 조용호가 참여하였으며, 편곡은 김기웅이 맡아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 포크 음악 특유의 담백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정미조의 맑고 절제된 음색이 곡의 순수한 감정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보다는, 그 본질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정말 무언지 난 몰라”라는 반복적인 구절은 사랑을 경험하면서도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솔직한 심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어느 누구도 몰라 다정한 그의 마음속을”과 같은 표현은 사랑이란 타인의 마음을 완전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감정임을 암시하며, 설렘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궁금증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가사의 흐름을 살펴보면,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스럽고 소중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리 둘만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요”라는 구절에서는 외부의 시선과 상관없이 오직 둘만의 세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는 사랑이란 타인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감정이며, 그 자체로 완전한 의미를 가진다는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사랑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표현은, 사랑의 자연스러움과 예측 불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정미조 노래는?



정미조 사랑이 무엇일까 노래 가사
어느 누구도 몰라
다정한 그의 마음속을
어느 누구도 못듣네
부드러운 목소리
그의 속삭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정다운 그의 미소속에
온갖 기쁨이 싹트네
우리들의 사랑이
그처럼 피어나네
사랑이 정말 무언지
난몰라 난몰라
사랑이 언제 왔는지
난 몰라 난 몰라
어느 누구가 알까
그이와 나의 얘기를
우리 둘만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요
세월이 다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