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남 다라이 노래 가사 듣기
김홍남 다라이 곡 정보
2024년 8월 31일 김홍남 싱글 타이틀곡 ‘다라이’
작사 : 김홍남, 지프크락, 조현영
작곡 : 지프크락
사랑 앞에선 남자도 운다.. 김홍남의 [다라이]
어제 네가 줬던 사랑을 담아두던 다라이에 새끼발가락을 찧었어.
발을 잡으며 고꾸라지는 내 몸과 얼굴 옆으로 흘러가는 물..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 않던 물…
우리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아뒀던 건데…
꼭… 헤어질 때 네 모습 같더라..ㅋ
난 말이야…
너를 잡으면.. 돌아올 줄 알았어..
네 이름을 부르면… 돌아볼 줄 알았어….
하지만 꽉 잡을수록 더 잡히지 않던 너..
물처럼… 잡을 수가 없었지..
영원히 함께 하자더니..
“거짓말쟁이”
함께 들으면 좋은 김홍남 노래는?
김홍남 다라이 노래 가사
사랑은..
다.. 거짓말..
다.. lie야..!
다 lie lie 다라이에
사랑이 랑이 어디에
우린 그저 잠깐
흘러갔을 뿐이야
배수구에 물처럼
떠내려간다 우리의 추억이
떠내려간다 너와 나의 눈물이
사랑을 했다 작은방에 단둘이
아쉬움만 가득했던 마무리
내 발을 감싸. 네 손 마치 양말
따뜻하다. 온탕 같던 사랑
행복했다. 써준 편지 한 장
사랑을 알아?
나 알아! 아악!
다 lie lie 다라이에
사랑이 랑이 어디에
우린 그저 잠깐
흘러갔을 뿐이야
배수구에 물처럼
다 lie lie 다라이에
사랑이 랑이 어디에
우린 그저 잠깐
흘러갔을 뿐이야
배수구에 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