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아버지의 의자 노래 가사 듣기

정수라 아버지의 의자 곡 정보
1985년 발매한 정수라 정규 4집에 수록된 ‘아버지의 의자’
작사 : 박건호
작곡 : 김희갑
정수라 님의 노래 아버지의 의자는 작사 박건호 님, 작곡 김희갑 님이 함께 만든 1985년 발표곡입니다. 이 곡은 화자가 어릴 적 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의자에 지금 자신이 조용히 앉아, 지난날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 즐거웠던 지난 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라는 구절에서 화자의 그리움과 향수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노랫말에서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스러운 손길과 온화한 말씀, 그리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담하게 회상됩니다.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해요”라는 표현은, 아버지가 남긴 정(情)의 흔적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 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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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아버지의 의자 노래 가사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 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있어요
아버지는 의자 하나 남겨 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왔어요
아버지의 체온 속에서
따스했던 말씀과
인자하신 미소를
언제나 생각했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 때 그 모습이 보일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