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진 마음이 고와야지 곡 정보
1968년 발매한 남진의 노래 ‘마음이 고와야지’
작사 : 정두수
작곡 : 박춘석
남진 님의 “마음이 고와야지”는 1960년대 후반 발표된 한국 대중가요계의 대표적인 트로트 명곡으로,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1967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우수 / 만종」에 수록되었으며, 같은 해 개봉한 영화 형수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당시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가수였던 남진 님이 직접 부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클래식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작사와 작곡을 맡은 분은 당시 대중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정두수 님과 박춘석 님입니다. 정두수 님은 섬세한 가사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인간적인 정서를 담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박춘석 님은 그 가사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로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처럼 뛰어난 작사‧작곡 조합이 남진 님의 음성과 맞물려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을 완성했습니다.
가사를 보면, 노래는 단순히 외모의 아름다움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라는 첫 구절에서는 외적인 모습과 달리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는 감정이 솔직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라는 후렴구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으며, 한 번 마음을 주면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여자가 아닐까 하는 사랑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사랑할 때 두 눈이 멀 정도로 상대에게 빠져들 수 있다는 표현과 함께 그 눈빛이 별처럼 반짝인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이는 사랑의 순간에 외면보다 마음이 더욱 빛난다는 점을 강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진심 어린 사랑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 곡은 시대를 넘어 오랫동안 회자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진정성 있는 가사와 남진 님 특유의 담백하고 힘 있는 목소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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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마음이 고와야지 노래 가사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