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주마등 곡 정보
2022년 7월 27일 발매한 김호중 정규 앨범 ‘PANORAMA’ 더블 타이틀곡 ‘주마등’
작사 : 이영준
작곡 : 이상준, 차길완
주마등은 대한민국의 트로트·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김호중 님이 2022년 발표한 정규 클래식 앨범 PANORAMA의 타이틀곡 중 하나로, 삶 속 여러 감정과 기억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로 표현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이영준 님이 작사, 이상준 님과 차길완 님이 작곡을 맡아 완성된 곡이며, 전반적으로 사랑과 우정, 인생의 기억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마등’은 서정적인 발라드 스타일이면서도 클래식적 요소를 더한 크로스오버 성격이 돋보입니다. 피아노와 현악 반주를 중심으로 한 편곡과 김호중 님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결합되어, 듣는 이가 곡 속 감정 흐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되며, 회상과 추억의 여운을 더욱 깊게 전달합니다. 가사의 중심에는 지나간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 속 소중한 순간들이 남긴 잔상이 놓여 있습니다. 노랫말 “눈물 자국은 얼룩이 되고 함박웃음도 주름이 되어 / 당신이 내게 새겨준 사랑 멎질 않네요”는 사랑했던 이의 기억이 시간이 지나도 마음 속에 또렷하게 남아 있는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이 부분을 통해 화자는 과거의 순간을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어지는 “뒤돌아서면 끝인 거라고 서툴게 겁을 줬지만 / 오, 어제까지만 사랑했다고 꿈처럼 떠나가셨죠”에서는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현실과 그로 인한 감정의 충돌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끝난 관계를 꿈과 같은 시간으로 표현하면서,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미련과 떠나간 뒤의 공허함을 여운 있게 전합니다. 또한 “그 사람이 지나간다 아픈데도 난 걷나 보다 / 떠내려가는 저 기억들 사랑은 지나간다”라는 구절은 사랑과 기억이 지나간 뒤에도 계속해서 마음에서 흐르고 남아 있다는 사실을 노랫말 속에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지난 사랑과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게 하며, 인생에서 사랑이 갖는 무게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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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주마등 노래듣기 / 가사
눈물 자국은 얼룩이 되고
함박웃음도 주름이 되어
당신이 내게 새겨준 사랑
멎질 않네요
뒤돌아서면 끝인 거라고
서툴게 겁을 줬지만
오 어제까지만 사랑했다고
꿈처럼 떠나가셨죠
그 사람이 지나간다
아픈데도 난 걷나 보다
떠내려가는 저 기억들
사랑은 지나간다
지난 계절을 추억하는 건
다시 올 거란 기대일 테죠
그대는 다른가 봐요
계속 겨울이네요
뒤돌아서면 끝인 거라고
서툴게 겁을 줬지만
오 어제까지만 사랑했다고
꿈처럼 떠나가셨죠
그 사람이 지나간다
아픈데도 난 걷나 보다
떠내려가는 저 기억들
사랑은 지나간다
그대 맘은 어떠실지
혹시 거기 나도 사는지
그 가슴 한켠을 채우면
나는 그걸로 됐다 그거면 난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