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보 러브이즈(Love is)(3+3=0) 곡 정보
1996년 발매한 터보의 노래 ‘러브이즈(Love is)(3+3=0)’
작사 : 이승호
작곡 : 윤일상
러브이즈(Love Is)(3+3=0)은 댄스 듀오 터보(Turbo)의 명곡으로, 1996년에 발표된 두 번째 정규 앨범 New Sensation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이승호 님이 작사하였고, 윤일상 님이 작곡 및 편곡을 맡은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목의 ‘3+3=0’은 노랫말 속 주인공이 짝사랑을 시작한 지 3년, 군대 복무로 또 3년을 보내고 돌아왔지만, 결국 남은 건 사랑이 아닌 “제로(0)”라는 상실감을 상징합니다. 가사에서는 “우린 6년 전에 만났지 / 널 사랑하게 됐어 / 내 마음을 숨긴 채 널 따라다녔었지” 등의 구절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짝사랑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은 3년간 고백하다가, 상대의 친구와의 관계에 밀려 군대로 떠나고, 그 사이 친구와의 약혼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음악적으로 이 곡은 터보 특유의 1990년대 댄스 팝 사운드 위에, 기타 전주의 디스토션 효과가 더해져 강렬하면서도 감정이 깊이 전달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일상 작곡가는 당시 댄스 음악에 거친 기타 사운드를 활용한 실험이었음을 밝힌 바 있어, 이 곡이 그의 음악적 도전이기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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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러브이즈(Love is)(3+3=0) 노래 가사
우린 6년 전에 만났지
널 사랑하게 됐어
내 마음을 숨긴 채
널 따라 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 위해
애썼고 마침내 내 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 됐어
처음 만났을때 첫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때야 알게 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빛조차 쳐다볼 수 없었지
너를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워댔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 다한 말들을 후회 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 대답 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얘기라도 해주길 바랬어
한참 지난 후에 어렵게 꺼낸 말
너도 나를 좋아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써 좋아는 하지만
사랑 느낀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그 말 듣자 마자
군대를 가 버렸던 거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릴 비웠지
둘은 면회 왔었고 믿었지
그러나 내 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
다행일지 몰라 이런 일들이
널 맡겨논 가장 친한 친구가
네게 생긴 새로운 사랑 이란게
혹시 다른 남자 사랑을 했다면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을 테니까
가장 친한 친구 애인이 됐으니
니가 행복한 걸 볼 수 있잖아
친군 내 앞에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걸
어차피 너의 곁에 남은 채로
너만을 사랑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