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 마녀 여행을 떠나다 곡 정보
1997년 발매한 코나의 노래 ‘마녀 여행을 떠나다’
작사, 작곡 : 배영준
코나(Kona) 님의 곡 ‘마녀 여행을 떠나다’는 1997년 발표된 정규 앨범 Welcome To My Beach에 수록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곡입니다. 이 노래는 배영준 님이 작사·작곡을 맡아, 잔잔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사와 포크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동화 속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현실 속 감정의 여유를 되찾도록 해 주는 명곡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가사는 마치 동화 속 주문처럼 펼쳐지는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수정 구슬 닦아주기”라는 구절에서는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하며, 청자를 곧 여행길로 초대합니다. 이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 우유 한 잔씩 마시기 / 레몬 사탕은 하루에 세 개”와 같은 가사는 동심적이고 사랑스러운 일상 속 작은 의식처럼 들리며,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준비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후렴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 올라요”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길을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을 노래합니다. 여기서 화자가 말하는 “작은 빗자루”는 마치 마녀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도구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과 여정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갖게 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곡 중간의 “그 어떤 마법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 그 밤 빛나던 약속”이라는 가사는 특별한 순간의 기억과 약속을 떠올리게 하는 회상으로 이어집니다. 이 표현은 단순한 판타지적 요소를 넘어, 중요한 사람과 함께한 순간의 소중함과 기억의 빛남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따뜻한 기억이나 지난 사랑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까만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려놓은 까만 원피스 / 혹시 잊은 건 없나요 살펴보아요”와 같은 구절은 여행을 떠나던 날의 일상적이고도 정겨운 이미지를 통해, 떠나기 전의 마음속 준비와 기대감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여기에는 환상과 현실이 자연스럽게 섞인 감정이 담겨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여행 준비 또는 새로운 시작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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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 가사
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수정 구슬 닦아주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 우유 한 잔씩 마시기
레몬 사탕은 하루에 세 개
자기 전엔 꼭 이 닦기 잊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 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 어떤 마법 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 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까만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려 놓은
까만 원피스
혹시 잊은 건 없나요 살펴보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 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 어떤 마법 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 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멋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