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치기 뜨래요 곡 정보
2014년 발매한 배치기의 노래 ‘뜨래요’
작사 : 배치기
작곡 : 서용배, imsuho, 앙리
배치기의 뜨래요는 2014년 3월 24일 발표된 디지털 싱글로, 감성 힙합 이미지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며 공개된 작품입니다. 이 곡은 YMC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발표된 싱글 가운데 하나로, 이전의 눈물샤워가 지닌 짙은 이별 감성과는 달리 보다 밝고 대중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곡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발매 당시 약 1년 2개월 만의 신곡으로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갔습니다.
뜨래요는 전형적인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국적인 멜로디 감성을 결합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반복적인 후렴이 특징이며, 배치기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랩 스타일이 강조되어 대중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특히 코믹하면서도 흥겨운 분위기를 살린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기존의 진지한 힙합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배치기 멤버 무웅과 탁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개성과 언어 감각을 담아냈으며, 작곡은 히트 프로듀서 이기와 용배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에 프로듀싱 팀 3B와 배치기가 공동 작업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러 제작진이 협업한 구조 속에서도 배치기의 랩 스타일과 팀 색깔이 분명하게 드러나며, 당시 케이팝과 힙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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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뜨래요 노래 가사
쏟아진 빗물 사이로
니 모습 보였는데
내 손엔 잡히지 않아
눈에 눈물 고였는데
불러도 오지를 않아
애타는 내 맘 알고 있을까
몰라 니 생각은 뭘까
아쉬울 것 없다
단 한치의 후회도 없이
너와나 사랑했다 믿었는데
아직도 남은 게 많아 미련은
내 안에 남아 있기로
더 머물기로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빙판 같아 달빛을
머금은 아스팔트는
그 위로 스케치 하듯 악셀 점프
닿을 듯 말듯한 이 도시하늘
나를 위로 하듯 숨죽인 차들
너가 떠난 그날부터 돼버린 길치야
나는 빌딩숲 사이 쏘다니며
때마침 차 안에 흐르는 노래는
같이 자주 들었던
Killing Me Softly
혼자라는 것에 익숙할 때쯤
나를 찾아오는 이 습관의 끈
바람에 섞인 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너의 향긴 자극 하지 나의 코끝
가로등 불빛들은 눈물 속에
계속 번지고 미련은 던지고
이제는 각자 알아서 가라며
하염없이 깜빡 거리기만 하는
도로 위 노란 신호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긴긴 여기 길 위로
좀 더 던져 날 위로해
쓰렸던 맘이 번져 물들었던 밤도
긴긴 여기 길 위로
좀 더 던져 날 위로해
언제쯤 맘은 아물까
핀 조명 같은 달이 뜬
도시의 밤 속 난리굿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driving in
말리부
핀 조명 같은 달이 뜬
도시의 밤 속 난리굿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driving in
말리부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