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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마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노래 가사 듣기

박단마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앨범 사진

박단마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곡 정보

1938년 발매한 박단마의 노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작사 : 이부풍
작곡 : 전수린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는 1938년에 발표된 곡으로, 한국 대중가요 초창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열일곱 살이었던 가수가 자신의 나이와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경쾌한 리듬과 신선한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당대 기준으로는 비교적 적극적인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며,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다양한 가수들에 의해 꾸준히 불리며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이부풍이 맡았으며, 작곡은 한국 초기 대중음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전수린이 담당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와 직설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전수린의 작곡은 당시로서는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었고, 이부풍의 가사는 어린 소녀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가사 내용은 열일곱 소녀가 느끼는 설렘과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얼굴이 붉어진다”와 같은 표현은 첫사랑의 떨림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버드나무 아래로 오라”는 표현은 은밀하면서도 낭만적인 만남의 장소를 상징하며, 당시 청춘의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순수함과 호기심, 그리고 풋풋한 감정이 어우러진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제목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는 단순히 나이를 밝히는 표현을 넘어, 가장 순수하고 감정이 풍부한 시기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어린 나이의 솔직함과 사랑에 대한 설렘을 그대로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청춘의 한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동시에 당시 사회에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었던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통해 시대를 앞선 감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결국 이 곡은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순수한 사랑과 젊음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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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마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노래 가사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가르쳐 줄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집은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마음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살랑 살랑 오세요 이리 저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살며시 오세요

나는 얼골이 붉어졌어요
손꼽아 헤이면 열일곱 살이에요
어서 어서 오세요 꼬불 산으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그대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