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옥 가는님 가는정 곡 정보
1988년 5월 20일 발매한 문희옥 정규 1집 타이틀곡 ‘가는님 가는정’
작사 : 정은이
작곡 : 남국인
문희옥 님의 〈가는님 가는정〉은 1988년에 발매된 정통 트로트 명곡으로, 문희옥 님의 1집 『가는 님 가는 정』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의 작사는 정은이 님이, 작곡은 남국인 님이 맡았으며 편곡은 송태호 님이 참여했습니다. 노래의 가사에서는 화자가 조용히 떠나는 연인에게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 말없이 떠나가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달래려는 그의 말조차 필요 없다는 듯 절절한 감정을 담아냅니다. 시간이 흐르면 사랑했던 사람도 빠르게 잊게 되기에, 머뭇거리지 말고 서둘러 떠나는 것이 낫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라는 표현을 통해, 사랑했던 사람이 이미 마음에서 멀어진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쓸쓸함이 전해집니다. 이 곡의 멜로디는 담담하면서도 정서 깊은 트로트 스타일로, 문희옥 님 특유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감정의 여운을 더욱 배가시킵니다. 후렴 부분에서 반복되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 잊기에는 빠르니까요”라는 구절은 상대를 보내는 마음의 단호함과 체념이 공존하는 다층적인 감성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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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가는님 가는정 노래 가사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 가세요
그렇게 내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걸요
갈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있는 이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